‘쇼핑의 참견’ 캠핑족 민경훈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아이템을 보며 하루종일 설렌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캠핑족은 물론, 야외 나들이에 관심 많은 소비자라면 당장 지갑을 열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야외에서 간단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조립식 스탠드, 소시지와 가래떡을 끼워 편하게 뒤집으며 구울 수 있는 도구, 캠핑 불청객 벌레를 손 안 대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청소기 등 이색 제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출연진들은 난생 처음 아이템들을 직접 사용해보며 시청자들이 별도로 정보를 조사할 필요 없이 방송만으로 정보는 물론 체험기까지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SNS에서 화제가 된 라면 국물 티백의 맛은 MC들이 직접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고. 요리 전문가 오세득 셰프는 요리사의 고충을 토로하며 이 제품을 칭찬했다고 해 관심이 조명되고 있다.
아울러 민경훈이 텐트에서 벌레 때문에 까무러친 사연, 일본 현지인 사유리가 말해주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곰과 싸운 설화, 혼자 놀러 갔을 때를 시뮬레이션하는 이상민의 짠내나는 모습 등 캠핑이라는 상황을 놓고 출연진들의 기막힌 입담까지 더해져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다.
캠핑족들을 설레게 할 이색 아이템의 향연은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