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만약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채널 이름을 어떤 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에 의견들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기한은 내일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 공원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하늘색 체크 남방을 입은 혜리는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혜리는 지난 4월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Creative group ING)의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개인 V앱 채널도 개설한 혜리는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혜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