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이지영, '어제 패배를 설욕하는 순간'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6.27 21: 22

키움 히어로즈가 김하성과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경기에서 승리한 키움 오주원, 이지영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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