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김현수,'4연패탈출 기쁨의 하이파이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27 22: 13

LG가 4연패를 끊었다. 선두 SK는 5연승에서 멈췄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장단 12안타를 터뜨리며 모처럼 타격이 살아났다. 4-4 동점인 7회 김용의의 결승타, 오지환의 쐐기 적시타가 터졌다.
경기종료 후 LG 김현수와 유강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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