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이 SBS 화제작 ‘그랑블루’의 막내로 무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28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랑블루’는 수영으로 세계를 제패한 마린보이 박태환부터 비타민 아이돌 막내 안형섭까지 물 만난 여섯 남자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 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그랑블루'는 박태환의 첫 스쿠버다이빙과 해양 생태계 복구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특히 안형섭은 팀내 유일한 아이돌이자 막내로 생태계 복구의 힘든 과정 속에서도 끼부자, 흥부자의 면모를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안형섭은 땀과 노력,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동분서주 뛰어다님은 물론 형들과는 가족처럼 끈끈한 케미로 막내의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진정한 팔색조 예능캐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애 첫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한 샛별 다이버 안형섭과 박태환, 이종혁, 한석준, 최성원, 오스틴 강 여섯 남자들이 그려갈 색다른재미와 감동 SBS ‘그랑블루’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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