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김원주, 9월 29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평생 함께할 사람 생겼다"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28 10: 16

포맨 김원주가 오는 9월 29일 결혼한다.
포맨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원주는 소속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맨 김원주 소속사 MAJOR9[메이저나인]입니다.
가수 김원주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김원주는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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