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지켜낸 다저스 잰슨-반스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8 13: 49

LA 다저스가 33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56승27패를 마크했다. 콜로라도는 42승39패가 됐다.
9회말 무실점으로 지켜낸 LA다저스 켄리 잰슨-오스틴 반스 배터리가 포옹을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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