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삭발에 복근..새 영화 위해 이미지 변신 '눈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28 16: 19

 배우 유아인이 새 영화 속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다.
유아인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태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유아인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삭발을 하고, 복근이 생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배우 유재명과 함께 새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루이스픽처스・브로콜리픽처스)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조직을 뒤치다꺼리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의뢰가 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 유아인이 태인 역을, 유재명이 창복 역을 맡는다.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개봉은 2020년 예정이다./ watch@osen.co.kr
[사진] 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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