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뉴이스트 "사랑받는 이유? 팀워크 좋아..러브는 제 6의 멤버"[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28 21: 59

‘스타로드’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채널에선 ‘스타로드’ 뉴이스트 편 23회가 공개됐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들은 회식을 즐기며 진지한 토크를 나눴다. 뉴이스트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해 ‘BET BET’으로 1위를 휩쓰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바. JR은 “이번에 확신이 생겼다. 우리가 잘할 수 있겠구나, 즐겁게 일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민현도 “1위 트로피에 우리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현장에서 행복한 팬분들의 얼굴을 보니 나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JR은 “우리는 멤버가 여섯명이다. 제 6의 멤버 러브분들 감사하다”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렌은 자신들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진중한 면이 있다. 러브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우리의 팀워크가 좋다”라고 자신했다. 백호 역시 “우리는 팀워크다”라고 자부했다.
JR은 “우리가 힘든 시간을 같이 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런 모습을 러브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스타로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