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2등 정미애가 사랑스러운 세 아이를 공개했다.
정미애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순간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마를 똑닮은 두 아들과 사랑스러운 막내딸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12살, 4살, 생후 7개월로 정미애는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던 바다. 이날 방송된 MBC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나가서도 “애 셋 엄마인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밖에 나가있으면 항상 아이들 생각을 한다”고 말할 정도.
특히 그는 “제가 없는 시간에 남편이 최대한 봐주고 있고 시부모님이 가까이 사셔서 자주 봐주신다”며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뭉클한 속내를 밝혀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정미애는 과거 JTBC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나가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모창가수로 활동했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등을 차지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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