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이 눈부신 유연성을 자랑했다.
니콜은 28일 자신의 SNS에 “한방에 성공. 어머나 허리야. 쌤이 거미같대요 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니콜은 전갈처럼 허리를 완전히 뒤로 꺾고 있다.
이는 필라테스 동작 중에 하나. 또 다른 사진에선 몸을 일자로 곧게 세워 엄청난 근력을 자랑하고 있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고난도 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한 것. 공백기에도 쉴 틈 없이 자신의 몸매를 가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팀에서 나간 후에는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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