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가 300회를 맞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300회를 기념해 회원들이 축하를 나눴다.
먼저 감사의 큰절을 올린 회원들은 칭찬릴레이를 펼쳤다.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스타일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나래는 성훈에게 “많이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성훈은 유노윤호와 어색해하면서도 “저한테 없는 열정을 평소에 지니고 있어 존경스럽다”고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기안4에게 “실물을 봐야한다. 정말 키도 크고 머리스타일을 계속 유지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라고 애매모한 칭찬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시언에게 “곱창을 잘사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300회 기념 운동회를 펼쳤다. 5월 초에 촬영한 것”이라고 무지개 운동회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잔나비는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바.
‘나혼자산다’ 측은 “최정훈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