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방탄소년단 정국, 18살 나이차 뛰어넘은 꽃미남 브로맨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9 08: 30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이 나이와 연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늦은 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브로맨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이 올라왔다. 함께 더해진 사진은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투샷. 
사진에서 이민우와 정국은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이민우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고 정국은 귀여운 표정으로 넘치는 애교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6 ‘꽃미남 브로맨스’에 함께 출연하며 오랫동안 가요계 선후배이자 절친 형제로 브로맨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함께 찍은 사진도 많은데 바쁜 와중에도 또 만난 걸로 보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1979년생 이민우와 1997년생 정국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진행했다. 약 6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빌보드가 2019년 발표한 월간 투어 수익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7월에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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