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LA다저스 상대 13:9 짜릿한 승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9 15: 19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난조와 함께 콜로라도전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 난타전 끝에 9-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56승28패를 마크했다. 콜로라도는 43승39패를 기록했다. 다저스의 콜로라도전 12연승은 중단됐다. 
경기 후 콜로라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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