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진짜 정우성 닮은 셀카..멋지게 나이드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9 15: 30

가수 윤종신이 정우성 닮은꼴샷을 남겼다.
윤종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어젯 밤 저 자리로 고고....일복 터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종신은 작업실 스튜디오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뿔테 안경과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팬들 역시 정우성을 닮았다는 댓글을 남기며 윤종신의 댄디한 멋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4일, 방송 활동을 점차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출연 중인 MBC '라디오스타’와 JTBC '방구석 1열’에서 하차하고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3월 25일부터 시작된 윤종신의 음원 발매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확장판이 ‘이방인 프로젝트’다. 2020년 10주년을 맞게 되는 '월간 윤종신' 그리고 음악인 윤종신의 전환점이 될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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