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느닷없는 탈퇴설..소속사 "근거없는 얘기" 강력부인 (종합)[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9 18: 21

모모랜드 측이 연우의 탈퇴설을 부인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연우의 모모랜드 탈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탈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연우가 모모랜드 스케줄에 최근 불참했고 공식 팬카페에 남겼던 글도 대부분 지웠다며 그의 탈퇴설을 언급했다. 연우가 그동안 활발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로 활동을 펼쳤기 때문.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패션 브랜드 오픈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모모랜드 연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없는 얘기들이 어디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한번 연우의 탈퇴설을 강력 부인했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  그룹 모모랜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연우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 EP 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 데뷔했다. KBS WORLD '더 뷰티 시즌1'과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SBS MTV '더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MC로서의 능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활약하며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모모랜드의 비주얼 센터이자 다양한 끼를 겸비한 멤버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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