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를 끊어낸 SK텔레콤과 최근 상승세를 타고 젠지의 맞대결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K텔레콤과 젠지의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매진됐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SK텔레콤과 젠지의 1라운드 경기가 일반석 398석을 모두 판매했다. 시즌 13번째 매진.
'에포트' 이상호를 선발 출전 시킨 SK텔레콤이 1세트 7번의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면서 젠지를 제압했다. 1세트를 패한 젠지는 2세트 '피넛' 한왕호를 내리고 '성환' 윤성환을 정글러로 교체 투입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