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아기 어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funny~ 너무 늦게 유행에 동참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한 어플을 사용해 아기로 변신한 모습. 한동안 연예계를 휩쓸었던 아기 어플 행렬에 뒤늦게 참여한 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비는 아기로 변신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고, 같은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