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창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지마. 나는 잘 있어. 예지앞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창섭이 입대한 뒤 처음으로 SNS에 올린 글이다. 이창섭은 앞서 서은광과 함께 휴가를 나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직접 글을 올린 건 처음이라는 점에서 팬들은 더 반가워하고 있다.
특히 이창섭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의 ‘예지앞사’로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1월 14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