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X박효신, 다정한 콘서트 대기실 인증샷..빛나는 미모[★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6.30 10: 51

 배우 고소영이 박효신의 콘서트를 찾았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3년 기다린 효신이의 #LOVERS2019 첫공 축하해. 공연도 효신이도 팬들도 역시 최고. 4시간 열정적인 공연에 쓰러졌나 대기실로 확인하러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박효신의 팔짱을 끼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흰 색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소영 SNS

박효신은 오는 7월 13일까지 약 3주 동안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난다.
박효신은 콘서트에 앞서 지난 28일 사업가 A씨로부터 4억 원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 A씨는 박효신이 2014년 11월께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 등 여섯 차례에 걸쳐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박효신 측은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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