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오늘(30일) 새 싱글 '아름'을 발표한다.
주영은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아름'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타이틀곡 '아름 (Feat. 죠지)'을 비롯해 'Wipe It Up'(와이프 잇 업)과 '삼청 View (Feat. pH-1)' 등 총 3곡이 포함됐다.
주영은 새 싱글 '아름’의 세 트랙을 통해 어리고 가장 순수한 마음의 단계에 대해 노래한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감성이 만나 독보적인 음악을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아름’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감정에 대해 더한 표현 없이 서술,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이별 후의 빈자리가 마치 그림자처럼 느껴져 남겨진 흔적조차 지우고 싶어 괴로워하는 슬픈 감정에 대해 노래한 ‘Wipe It Up’과 별다른 일 없이 매일 일상을 살아가며 주변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노래한 ‘삼청 View’까지 이번 싱글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순수한 감정에 대해 표현한다.
더욱이 피처링 진으로 최근 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 george(죠지)와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지원사격에 나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주영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남다른 음악성과 깊이 있는 보컬을 자랑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앨범 발표마다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0년 데뷔 싱글 ‘그대와 같아’를 시작으로 'Dive'(다이브), '처음', 'PRADA (Feat. pH-1)'(프라다), ’N/A’, ‘Lost’(로스트) 등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음악 색깔은 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와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OST '매일매일 그리울거야'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적 더욱 역량을 펼쳐나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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