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곡] "사랑받고 싶어"..펀치, 음색 요정표 매혹의 러브송 '럽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6.30 18: 01

“사랑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역시 믿고 듣는 음색 퀸이다. 가수 펀치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신곡으로 컴백했다. 특유의 보컬적인 매력을 잘 살려낸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유혹한다. 믿고 듣는 펀치표 매혹의 러브송이다. 
펀치는 30일 오후 6시 신곡 ‘럽미(LOVE ME)’를 발표했다.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펀치의 보컬적 색깔이 더욱 매혹적으로 드러난 곡이다. 처음 시도하는 장르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빛난 펀치의 음색이었다. 보컬의 색깔이 진하게 드러나서 곡의 특성을 더욱 잘 살렸다. 

‘럽미’는 빈티지한 사운드에 경쾌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라틴 장르의 곡이다. 감각적인 리듬 위에 펀치의 목소리가 더해져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됐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더욱 화려하게 완성된 곡이다. 무엇보다 펀치의 보컬적인 매력이 완벽하게 살아난 곡이다. 
“어루만진 너의 손끝에/난 날아오를듯해/외로웠던 내곁에/네가 나를 채우네/널 원하는 내 눈빛/너도 나를 원하지/세상은 또 너로 인해 아름다워져/do you love me/do you love me.”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펀치, 신곡 ‘럽미’로 다시 한 번 가요계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럽미’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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