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본명 김호경)가 공연 마지막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이 오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테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함께한 모두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루드윅 #끝"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루드익 모습으로 공연장에 선 모습을 공개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류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처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란 존재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니했던 '인간' 베토벤에 대해 그린 뮤지컬로 6월 30일일 오늘 마지막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ssu0818@osen.co.kr
[사진] '테이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