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이 콘서트를 마무리 한 소감을 남겼다.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남태현은 하얀 피부와 가르마를 탄 머리로 훈훈한 면모를 자랑했다.
남태현은 지난 4월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난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했고,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은 커졌다.
이후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