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소진(본명 박소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소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덥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진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상큼발랄한 청순미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로도 출사표를 던진 박소진이 지난 29일 부천에서 개최된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 '코리아 판타스틴:장편부문(초청)'으로 공식 초청되었다.
특히 이 곳에서 배우 공명과 함께 주연을 맡은 '행복의 진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드라마다.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인 유소원 작각가 집필을 맡았으며,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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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