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유상철 감독, '엇갈린 희비'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6.30 21: 11

베테랑 정조국의 2방을 앞세운 강원FC가 이강인 효과를 등에 업은 인천 유나이티드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은 3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원정 경기서 0-1로 뒤진 후반 정조국의 2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강원 김병수 감독이 유상철 감독과 인사를 나눈 뒤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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