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유승안 감독, '인자한 미소'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6.30 23: 31

‘2019 KBO 퓨처스리그’ 경찰 야구단과 두산 베어스의 마지막 홈 경기가 30일 고양시 덕양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수련장 벽제야구장에서 열렸다.
현재 경찰 야구단은 정부의 의경제도 폐지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신규선수 선발을 중단했다. 이에 경찰청 야구단은 올해 8월 20명의 소속 선수들이 제대하면 자연스럽게 해체되는 수순을 밟는다.
유승안 감독이 눈에 먼지가 들어간 심판을 걱정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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