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올스타 선정'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경기 지켜보는 류현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7.01 07: 31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록키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코리안 빅리거로서는 네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멤버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에 나서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투수 명단과 벤치 멤버들을 선정해 최종 로스터를 확정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역대 네 번째로 올스타 선정이다.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가 류현진에 앞서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류현진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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