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로 돌아온 김수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7.01 08: 41

배우 김수현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식을 진행했다.
앞서 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해왔다. 첫 징병 검사 때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재검을 통해 1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18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김수현이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