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산 이후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김미려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깻잎만 먹은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을 했다"며 "채소를 먹는데 맛이 없어서 맛이 있는 채소를 찾다보니 깻잎을 함께 먹었다. 아이를 키워야 해서 운동은 하지 못했다. 요요가 올까봐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려는 다이어트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부끄러워했다. 김미려는 "미친듯이 날씬한 몸매는 아니다"라며 "둘째를 낳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미려는 출산 이후 공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