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를 맞이해 4주 동안 ‘홈커밍 특집’을 마련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추우커플’ 추자현-우효광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 공개에 이어 ‘장강커플’ 장신영-강경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100회 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부부를 소환해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다름아닌 장신영의 둘째 임신이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1년 만에 둘쨰를 임신했다.
1일,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햇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 임신 이야기와 관련해서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둘쨰 임신 소식을 ‘동상이몽2’에서 전해 의미를 더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동상이몽2’를 통해 가족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눈물, 행복을 안겼다.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동상이몽2’는 현재 100회 특집의 일환으로 4주 동안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을 소환한 ‘홈커밍’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결혼식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결혼식과 아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은 모두 자신들의 일처럼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들이 ‘장강커플’의 탄생과 이들이 가족이 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기쁨은 2배가 됐다. 시청자들도 ‘장강커플’의 탄생부터 그들이 가족이 되는 모습을 지켜본 만큼 두 사람의 둘쨰 임신 소식에 큰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우커플’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 공개, ‘장강커플’의 둘쨰 임신 소식까지, ‘동상이몽2’의 100회 기념 홈커밍 특집은 모두가 깜짝 놀라고 기뻐할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게 됐다.
다시 보고 싶은 커플들이 기쁜 소식을 들고 찾아오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