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고아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짚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백옥 같은 피부와 날렵한 턱 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3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