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인교진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인 오늘, 배우 소이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랜만에 짝꿍이랑~요새 촬영하느라보기힘든 겨지니씨, 힘내요!!! 파이팅팅"이란 응원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손으로 가리키며 미소짓고 있으며, 인교진 역시 소이현을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부부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02년 이기찬 ‘감기’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소이현은 최지우 닮은꼴로 주목 받기 시작해 2003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남편 인교진과 2014년 결혼에 골인해 2017년 딸 하은이를 첫 출산하며 슬하에 딸 둘이 있으며, 현재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