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인 서유리가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전했다.
1일인 오늘, 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내가 젤 좋아하는 색#mint 이젠 인정해야지, 내가 민트컬러를 넘나 좋아한다는 것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따스한 햇살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한 최병길 PD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수 많은 축복이 봇물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