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서울메이트3', 신혼집 최초 공개! "한강뷰가 키포인트"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7.01 20: 56

오상진과 김소영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방송인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이 최초의 부부 호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방송에선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의 집은 오상진이 모은 피규어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상진 "우리 집의 킬링포인트는 거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집 안에서 멀리 한강이 보이는 그림같은 전망을 자랑했다. 
MC들은 "임신 중이라 살짝 걱정이 된다"며 "홈스테이를 하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어렸을 때 홈스테이를 해본 경험이 있다"며 "그때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메이트를 맞을 준비를 하던 오상진은 김소영에게 "영어 괜찮겠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상진은 "토익 900점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소영은 "영어 회화와 점수는 관계가 없다"며 "우리 메이트는 영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분들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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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울메이트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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