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메이비가 시댁을 방문, 특히 기무라타쿠야 닮은 윤상현母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1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100회 특집으로 3주간 확대편성을 알린 가운데, 추자현과 신동미가 대학시절 과거 인연을 전했다.
추자현은 신동미를 향해 "단대 퀸카였다, 학교 1년차 선배"라고 했고, 신동미 역시 "대학시절 하지원, 이요원, 추자현이 후배, 정말 예뻤다"면서 "자현 보려고 강의실 앞이 문전성시였다"고 회상했다. 대학 이후 20년만에 만난다는 두 사람은 "티비에서만 만났는데 다시 보니 반갑다"며 반가워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시댁 나들이를 했다. 특히 윤상현의 母가 등장, 젊은시절 기무라타쿠야를 닮았다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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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