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선 김지우, 돈 스파이크, 정혁,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돈스파이크가 먹방할 때 리듬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먹방할 때 콤플렉스가 있다. 어렸을 때 뭘 먹다가 입이 돌아간 적이 있다. 그래서 입이 비뚤어져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게 리듬 타는 것으로 보였나보다"면서 미안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식사 든든히 했냐"고 물었다. 돈스파이크는 "지금 다이어트 기간이다. 오늘 16kg 빠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돈스파이크 다리가 모델 다리 수준이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매끈한 다리를 자랑했던 것. 돈스파이크는 "고기를 굽다가 털이 다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