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발매한 싱글 '고블린 (Goblin)'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근깨와 파란색 눈썹, 강렬한 눈화장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설리만의 러블리하고 독특한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29일 싱글 ‘고블린 (Goblin)’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설리의 이번 타이틀 곡 ‘고블린 (Goblin)’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곡으로, 설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나’라는 존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