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가 자라서 호텔 CEO 됐다"..도끼의 남다른 스웨그[★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02 09: 20

가수 도끼가 호텔 CEO의 스웨그를 뽐냈다.
도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크고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부산의 한 호텔 앞에 서 있다. 그는 특유의 부유한 스웨그를 맘껏 뽐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자아냈다.  

도끼는 지난달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공연 중 111만 원을 관중에게 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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