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정보석이 ‘한끼줍쇼’에 떴다.
2일, OSEN 취재 결과 김현숙과 정보석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진행된 JTBC ‘한끼줍쇼’ 촬영에 나섰다. 각각 이경규, 강호동과 팀을 이뤄 금호동 주민들을 만났다.
김현숙과 정보석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현숙은 주인공 이영애 역으로 tvN 최장수 시즌제 여주인공을 맡고 있고 정보석은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 정보석 역으로 시즌 17 때 새롭게 합류했다.
두 사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한끼줍쇼’에서는 어떤 예능 호흡으로 금호동 주민들을 웃게 만들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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