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리뷰]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두 번째 등판은 어떤 모습?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2 09: 57

'안경 에이스' 박세웅(롯데)이 1군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롯데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원정 경기에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박세웅은 지난달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첫선을 보였다. 3⅔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4실점.
성적 지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팔 각도와 릴리스 포인트는 더 좋아졌다. 직구 최고 150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와 슬라이더의 위력이 배가 됐다.

박세웅 /pjmpp@osen.co.kr

롯데는 9위 0.5경기차에 불과하다. 그토록 바라던 탈꼴찌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박세웅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다. 박세웅의 호투 못지 않게 타선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
SK는 앙헬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11승 2패(평균 자책점 2.04). 5월 4일 롯데와 만나 6이닝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최근 흐름은 좋은 편이다. 지난달 4차례 선발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평균 자책점 2.63으로 안정감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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