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조각 같은 비주얼[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02 10: 21

 배우 홍종현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모델 시절을 거쳐 현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고 있는 홍종현. 2일 패션매거진 W Korea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보면 홍종현은 재능만큼이나 넓은 스펙트럼의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핏이 딱 맞는 재킷과 팬츠, 첼시 부츠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베이스로 독특함과 자연스러움을 오고갔다. 

어두운 조명 아래 조각 같이 자리한 홍종현은, 예리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키를 자랑하며 이어지는 모든 콘셉트를 멋스럽게 표현했다.
홍종현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화려한 패턴의 셔츠부터 플로럴 패턴의 재킷이나 쇼트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변화무쌍한 컨셉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홍종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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