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인도네시아 수영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황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집합 시간 8:30am. 이른 아침 7시에 조식 전 잠도 안 깨고 수영장 물에 발 담가 보겠다며 빡빡한 촬영 스케줄 일정을 나름 즐겼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가 한 야외 수영장에서 화이트 계열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탁 트인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보는 지난해 동아TV 채널에서 '뷰티 앤 부티' 시즌2 진행자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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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