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이상엽은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주인공 윤정우 역으로 2018년 tvN ‘톱스타 유백이’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 ‘메꽃, 평일 오후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했다. 이상엽이 맡은 윤정우 캐릭터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다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랑을 겪는 남자다.
앞서 공개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파격 변신을 선보인 이상엽의 모습이 시
이상엽은 tvN‘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부터, SBS‘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이코패스 변호사 연기를 완벽하
게 소화해 내 기존의 장난기 많은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났다. 이 작품으로 이상엽은 2017년 SBS 연기대상 수목 드라마 부분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tvN’톱스타 유백이’로 이상엽은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능청스럽고 코믹한 선장 역인 최마돌로 변신, 유쾌함과 짠 내 폭발 순애보 사랑으로 웃음과 울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상엽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또 한 번의 완벽한 변신을 했다. 카멜레온처럼, 매 작품마다 맡는 캐릭터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신하여 놀라움을 가져다 주는 이상엽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격정 멜로라는 장르에 뜨거운 열정과 노력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완벽하게 몰입 중인 이상엽(윤정우)은 안방극장의 멜로 갈증을 해소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상엽, 박하선,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