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 방청 신청 2만 건 코앞...'불금' 예능 강자 입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02 14: 12

'슈퍼밴드'가 후반부로 치달으며 생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측은 2일 생방송 파이널 방청 신청이 2만 건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결선 1차전까지 방송된 '슈퍼밴드'는 5일 결선 2차전 방송에 이어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결승)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결선 2차전이 끝나면 현재 결선 진출 6팀(모네, 호피폴라, 피플 온 더 브릿지, 애프터문, 루시, 퍼플레인) 중 2팀이 탈락하고, 파이널에는 4팀이 진출한다.

[사진=JTBC 제공] '슈퍼밴드' 포스터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청객들은 4팀 중 1팀이 '글로벌 슈퍼밴드'로 탄생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7일까지 방청 신청을 받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2일 오전 현재 약 1만7000건의 신청이 올라왔다고. 또 3일까지 방청객을 모집하는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2일까지 약 1900건의 신청이 몰려, 총 방청 신청 건수는 2만 건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는 귀띔이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정확한 방청 시간과 장소는 당첨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당첨자에게 방청권은 1인 2매가 주어지며, 만 15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되고, 방청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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