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한석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석규는 '왓쳐'로 지상파 외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됐다. 한석규는 출연을 확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길지만, 대본이 좋았다. 상처받은 인물들을 통해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본다'라는 주제를 다른 쪽으로 전달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hyun309@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