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민재의 팔꿈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쉬고 복귀할 계획이다.
장민재는 6월 28일 대전 키움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회를 마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됐다. 장민재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용덕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민재의 부상 정도에 대해 설명했다. 한 감독은 "오늘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왔다.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며 "오른쪽 팔꿈치에 약간의 염증이 생겼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쉬고 후반기 시작부터 정상적으로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장민재는 올해 17경기(선발 15경기)에 등판해 88이닝을 던지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토종 에이스 노릇을 했다.
한화는 이번 주 서폴드, 채드벨 이후로 박윤철, 김범수, 박주홍 등 신예들이 선발 로테이션을 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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