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패배의 순간을 앞두고'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7.02 21: 12

SK의 완벽한 승리였다.  
SK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전 이후 2연승. 선발 앙헬 산체스는 시즌 12승째를 거뒀고 제이미 로맥과 이재원은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했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시즌 첫패를 떠안았다. 
9회초 2사 패배를 앞둔 롯데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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