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에 빠진 남자 "'스쿨 오브 락' 락스피릿!"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03 09: 35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스쿨 오브 락'에 빠졌다. 
김준수는 2일 밤 개인 SNS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관람 후기를 게재했다. 
먼저 그는 커튼콜 영상을 짤막하게 올렸다. 오리지널 출연진이 무대를 사로잡으며 객석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김준수는 출연진과 찍은 사진으로 뮤지컬 관람을 기념했다. 

[사진=김준수 SNS] 김준수가 공개한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출연진과 인증샷

이어 그는 "#스쿨 오브 락 뮤지컬. 모처럼 너무 즐겁고 흐뭇한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한 번씩은 꼭 보시라는, 강추합니다 #락 스피릿 #아이들 너무 귀엽고 잘해"라는 글을 남기며 '스쿨 오브 락'에 대해 호평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만든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 히트작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삼아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지난달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출연진이 내한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은 8월 2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된다. 
김준수는 현재 또 다른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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