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이 둘째 딸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새 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 군은 신생아실에 있는 딸 축복이를 면회하고 있다. 시욱 군은 처음 만난 동생에게 창문 너머로 손을 뻗고 있는 중. 이제 네 가족이 된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